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과 같이: 극 (문단 편집) === 서브스토리 === 원작에서 특정 시퀀스가 지나면 다시 만날 수 없었던 부분은 해소되었으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하루카를 대동해야 하는 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 '''가짜 미즈키''' 챔피언 구역에서 밀레니엄 타워의 아레스(Ares)를 패러디한 파레스(pAres)[* 외국에서는 pseudo-Ares(가짜 아레스)의 줄임말로 보고 있다.]라는 바를 경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가서 그 곳 여종업원이 술을 마시며 파레스의 진실을 얘기하는데, 아레스는 유명세에 비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미즈키란 마담이 운영하는 가게 정도만 알지 이름을 제대로 아는 사람조차 드물다.] 사장이 그런 호갱들을 낚으려고 베낀 술집이었으며, 가짜 미즈키도 진짜 미즈키를 따라해 문신까지 새겨넣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화근이 되어 니시키야마조의 야쿠자들이 들이닥쳐 가짜 미즈키를 진짜로 오해해 데려가버렸으며,[* 아예 가게에서 문신을 확인하겠답시고 옷까지 벗겼다는 모양.] 그렇게 나중에 다테 형사가 말한 '문신을 한 미즈키의 익사체'가 생겨나버린 것이었다.[* 니시키야마조는 미즈키가 죽을 때 까지 100억과 유미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말할 수도 없는게 유명세만 따라한 완전한 타인이었으니 그녀에게 정보가 나올리가 없었다. 괜히 돈 좀 만져보겠다고 사칭을 했다가 가짜 미즈키나 니시키야마조 똘마니나 험한 꼴을 당한 셈. 게다가 키류도 다테가 찾아낸 치과 진료 기록을 듣기 전 까지는 그녀가 진짜 하루카의 어머니라 생각해 하루카에게 말하지 못하다가 더이상 키류를 믿지 못하게된 하루카가 키류를 떠나 MIA에 납치되는 일까지 당하고만다.] 미즈키의 익사체 사건은 세간에 공표되지 않은 것인지 사장은 물론 종업원들까지도 가짜 미즈키가 살해당했다는 것을 키류가 전해주기 전 까지는 몰랐다. 이에 키류가 그녀의 소식을 전해주자 사장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한거냐며 오열한다. * '''갱버스터''' 조폭단속반을 자칭하는 자경단. 선글라스와 파란 외투, 군복 바지가 특징. 참고로 등장하는 위치는 정해져 있으니 찾아가면 알아서 시비를 걸어온다. 계속 때려눕히다 보면 리더가 등장하는데, 이 리더를 때려눕히면 자신들을 조종하는 흑막에 대해 알려준다. 흑막은 바로 아사노라는 인물로, 시마노조의 조직원이었다. 처음엔 오만가지 야쿠자 조직이 생겨나는 걸 보고 자신의 조직을 지키기 위해 다른 조직들을 제압하려고 만들었으나... 나중엔 그냥 야쿠자들 삥을 뜯는 걸로 만족했다고 한다. 결국 키류에게 '넌 야쿠자의 수치다' 소리를 듣고 깨갱. 참고로 아사노를 이기면 방탄조끼를 준다. * '''[[고다 마스오]]''' 키류에게 난데없이 추파를 던지는 매혹적인 미녀이다. 왜 별도의 항목으로 만들었는지는... 항목 참고. * '''때려봐 가게(殴ってみろ屋)''' 자기를 한번이라도 맨손으로 때릴 수 있다면 상금을 준다는 것을 내세워 돈을 버는 남자. 속도가 빨라서 대부분의 공격을 회피한다. 하지만 주차장 한쪽에 주차된 두 차량 사이로 가면 도망치는 범위가 한정되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차량 사이로 모는 것이 힘들다면 권총같은 총기류를 추천한다. * '''마이''' 서브스토리 "F컵의 가격"에 등장하는 나이스바디한 여성. 본편이나 리메이크인 극이나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취객에게 시달리던 걸 키류가 구해주자 인근의 술집으로 데려가 한 잔 하자고 한다. 하지만 정체는 꽃뱀으로, 바텐더까지 한패였고 사실상 바텐더가 두목이었다.[* 바텐더가 주는 술잔을 보면 분명 둘 다 똑같은 술인데 키류의 잔에만 부글거리며 약이 녹고 있다(...).] 키류에게 당하자 사죄금을 주지만, 이를 거절하면 지하 카지노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실수로 사죄금을 챙겼더라도 다른 서브스토리에서 암구호를 얻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 '''알리 형제''' 외국(아마도 인도)에서 온 형제. 5장에서 키류에게 먹을 것을 받은 소년이 복통을 호소하는 바람에 키류가 에모토 병원으로 데려와 먼저 진료를 받고 있는데, 다짜고짜 쳐들어 와서는 형이 죽게 생겼으니 먼저 치료하라며 땡깡을 피운다. 결국 키류에게 제압되지만. 이후 형을 죽여버린 돌팔이 의사라며 다시 땡깡을 피우지만 에모토가 [[탁 치니 억|탁 치니 억 하고 깨어나는데]], 사실은 그냥 요로결석(…). * '''자칼 야기사와''' 전직 챔피언이었던 복서였으나 어째서인지 바에서 술만 마시는 퇴물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자신을 알아보고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 하루카에게 싸대기를 날린다(!!!)[* 그런데 해당 서브 스토리는 시스템상 메인 스토리에서 키류가 땡깡을 부리는 하루카에게 싸대기를 날린 이후에 진행 가능하다. 서브 스토리 컷씬에서 애한테 손찌검을 하냐고 역정을 내는 키류를 보면 헛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 결국 키류와 싸워 진 뒤에 사실을 털어놓는데, 야쿠자에게 낚여 [[승부조작]]을 하고 있었던 것. 키류가 그 야쿠자를 찾아가 두들겨 패고 난 뒤엔 하루카의 격려를 받고 재기하기로 다짐한다. 이후 스토리 후반에 은신처의 신문을 조사(혹은 하루카와 대화)해 보면 자칼이 재기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다. * '''자해공갈단''' 골목 어귀에서 으스대며 등장하는 녀석들. 키류가 지나가다 부딪치면 "아고고 뼈가 부러졌다!"라고 꾀병을 부리더니 거액을 요구한다. 돈을 낼 수도 있지만 그러면 이후 서브스토리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무조건 싸워야 한다. 막상 때려눕히면 "어라? 멀쩡해졌다. 하하하" 하고 도망간다. 이후 숫자가 점점 불어나 5명까지 되고 무기도 점점 빡빡해진다. 그들까지 때려눕히면 마지막엔 산책을 핑계로 키류를 다른 곳으로 유인하지만.... 결과는 예상하는 대로. 근데 결국 키류는 산책은 괜찮았다며 가끔 하는것도 좋을거같다고 평가를 내린다(...) * '''카노''' 야쿠자가 되고 싶어하는 어리숙한 청년. 물론 이런 류의 퀘스트가 그렇듯이 키류만 고생한다. 야쿠자가 된답시고 멋대로 키류를 형님으로 모시며 온갖 뻘짓을 하다가 괜히 고생시키는데, 마지막에는 야쿠자 지인으로부터 큰 일을 맡았으니 곧 출세한다고 떵떵댄다. 그런데 그 큰 일이라는 것은 살인이었고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은 카노는 키류에게 부탁해 야쿠자 지인에게 잘 말해달라고 부탁하여 그를 야쿠자에게 데려간다.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고 키류를 제거하고자 했던 야쿠자가 카노를 협박하여 데려오게 한 것. 야쿠자 무리를 때려눕히고 카노에게 들을 수 있는 진실은 이 야쿠자들이 어느 조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성회 소속이었다. 일이 잘 해결되긴 했지만 카노는 자기가 인의를 저버렸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키류에게 자기의 목숨을 거두라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여태까지 자기가 하던 짓은 어린애 장난질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손을 씻겠다고 다짐한 뒤 작별한다. * '''히데키''' 제로때부터 등장한 포켓 서킷을 좋아하는 남자. 어린아이이던 제로 때의 모습에서 나이가 들면서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다.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카를 좋아하고 있지만 여전히 짝사랑에 그치고 있다.(...) * '''미카''' 제로때부터 등장한 포켓 서킷을 좋아하는 여자.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키류를 보며 항상 멋있다고 말해 히데키의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 '''타쿠마''' 제로때부터 등장한 포켓 서킷을 좋아하는 남자. 포켓 서킷을 너무 좋아해 F1 레이서에도 도전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포켓 서킷을 잊지 못하고 있었으며 키류와 친구들의 설득으로 결혼하여 고향으로 가게 된 포켓 서킷 파이터의 후임을 맡게 된다. * '''시노하라 신이치''' 전직 유도 선수로 도시의 유흥거리를 즐기기 위해 카무로쵸에 온 남자. 얼굴 모델링 및 성우는 '''실제 일본의 전직 유도 선수'''인 시노하라 신이치가 직접 담당했으며[* 이름을 밝히기 전에는 '얼굴이 큰 남자'라고 표기되고 키류도 처음에는 그렇게 부른다.] 키류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거한이다.[* 모델이 된 실제 시노하라 신이치가 키 190cm, 체중 135kg의 거체임을 반영한 듯.] 순수하고 의협심 넘치는 성격으로 키류와 처음 만난 것 역시 곤경에 처한 여성을 구한 일이었다.[* 실은 그녀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하던 불량배와 여성은 연인 관계로, 단순한 치정 싸움이었다고 밝혀진다.] 오해가 풀린 이후 키류에게 카무로쵸의 관광 안내를 부탁하여 야키니쿠도 먹고, 캬바쿠라에 가서 비싼 술도 왕창 마시지만 자극이 부족하다고 고백하고, 키류는 그런 너에게 알맞은 자극을 줄 장소가 있다며 사이노카와라에 있는 지하 투기장에 데려간다. 뛰어난 실력으로 순식간에 3연승을 거머쥐지만 아직도 자극이 부족하다며 자기를 만족시킬 수 있는 남자는 키류 뿐이라며 결투를 신청한다.[* 뛰어난 전직 유도 선수답게 잡기를 주로 사용하며 체력도 초록색(공격 시 초록-노랑-주황 순으로 체력이 깎인다)까지 있지만 속도도 느리고 공격력도 길거리 불량배들보다 약해서 의외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